인사말
서울특별시립평화의집

안녕하십니까.
서울특별시립평화로운집 오승철입니다.

‘평화’라는 단어.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말의 의미의 무게를 생각해 봅니다.

편안을 넘어서는 평화는 모두가 꿈꾸는 이상향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.
‘평화로운집‘은 단순한 생활시설이 아니라, 장애인 한 분 한 분의 삶과 꿈,
그리고 존엄이 존중받는 소중한 공동체입니다.
이곳에서 모든 이용인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서 행복과 희망을 누릴 수 있도록,
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구세군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며,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
함께해 온 공동체입니다.
우리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,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며
사람들의 삶을 회복시키는 데 있습니다.
이러한 구세군의 정신을 바탕으로 ’평화로운집‘ 또한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을 '돌봄의 대상'이
아니라 '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'으로 세워 가겠습니다.
거주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, 가족과 직원,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
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’평화로운집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.

무엇보다 존중과 배려, 전문성과 책임, 그리고 사랑이 살아 있는 시설이 되도록
늘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.
'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'(마태복음 25:40)는 우리 주님의 말씀을
마음에 새기며, 모든 분들이 이곳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’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‘의 새로운 걸음에 따뜻한 관심과 기도,
그리고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.


“서울특별시립평화로운집 원장 오승철 드림”